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로의 사역마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한국에서는 [[차원이동물]] 판타지 소설이 2000년에 발매된 [[사이케델리아]] 이후 엄청나게 [[양판소|양산된 나머지]] 정발 당시 [[일본]] 현지에 비해 평가가 떨어지는 편이었다. 실제로 플롯을 보면 '어쩌다 보니 고교생인 [[주인공]]이 이세계로 떨어지게 되었다'는 전형적인 [[이고깽]]물을 지향하고 있다. 게다가 얼핏 보면 '별 볼일 없는 남자에게 온갖 빵빵하고 예쁜 여자가 달라붙어 으쌰으쌰 하는 작품'이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. 하지만 [[일본]] [[라이트 노벨]]계의 입장까지 따져보면 좀 이야기가 다른데, 제로의 사역마가 시작된 2004년에 일본에서는 이고깽이 흔치 않았던지라 인지도까지 고려하면 일본측''' 이고깽의 대선배이자 시초격'''인 작품이다.[* 단순히 '''[[이세계물]]'''만 따지면 [[성전사 단바인]]이''' 1985년'''에 처음으로 나왔기에 당연히 제로의 사역마가 훨씬 후배지만 판타지 소설과 결합된 [[이고깽]]은 제로의 사역마가 사실상 처음이었고, [[일본식 이세계물]] 문서를 참고하면 알 수 있겠지만 제로의 사역마 이전에 등장한 [[성전사 단바인]]을 위시한 90년대 이전의 이세계물은 현재의 판타지 이세계물과는 내용적으로 거리가 먼, 사실상 별개의 장르나 마찬가지였다.] 특히 2010년대 이후로 [[일본]] [[라이트 노벨]]계에서 범람하는 '''[[일본식 이세계물]]의 템플릿(클리셰)은 일본 웹상에 연재됐던 제로의 사역마 2차 창작에서 비롯되었다.'''[* [[https://ja.wikipedia.org/wiki/%E3%81%AA%E3%82%8D%E3%81%86%E7%B3%BB|출처]]] 따라서 이런 스타일의 판타지계 이세계물은 제로의 사역마부터 시작됐다고 볼 수 있기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. 자연히 양산형 이세계물의 바닥을 치는 퀄리티와 비교되며 이 작품은 재평가를 받고 있다. 또한 본작은 이세계물뿐만 아니라 [[인피니트 스트라토스]]를 필두로 2008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[[학원 배틀물]]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. 특히 [[기쉬 드 그라몽]]으로 대표되는 [[전투력 측정기]] 전개는 [[인피니트 스트라토스]] 이후 학원 배틀물의 필수요소가 되었으며, [[정령사의 검무]], [[최약무패의 신장기룡]], [[성각의 용기사]] 등의 판타지 학원 배틀물 전개에도 영향을 끼쳤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